- 작성일
- 2025.11.17
- 작성자
- 원동현
- 조회수
- 14
신한대학교 교내 입주 기업 ‘멍스텝’, 경콘진 ‘2025 학생 부문 창업 경진대회’ 이노베이션 어워드상 수상
신한대학교 교내 입주 기업 ‘멍스텝’, 경콘진 ‘2025 학생 부문 창업 경진대회’ 이노베이션 어워드상 수상
12개 대학 참여해 10팀 본선 진출, 1,000만 원 규모 창업 지원

2025년 11월 14일(금) 의정부문화역 이음(모듬홀)에서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2025 북부권역 지역연계 강화 지원 학생 부문 창업경진대회’ 본선 발표 및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2025 의정부 혁신도시 스타트업 챌린지’ 통합행사 내에서 진행되었으며, 경기 북부권 12개 대학이 참여해 지역 기반의 창업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본선에는 총 10개 팀이 참여해 기술·콘텐츠·헬스케어·관광·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를 발표했고, 신한대학교 교내 입주 기업 ‘멍스텝’은 아이디어의 창의성과 서비스 적용 가능성 등을 높게 평가받아 이노베이션 어워드상을 수상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사업계획서 작성, 시장 분석, 모의 데모데이 등 실전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협력 대학 창업팀의 성장 기반을 지원해왔다.
탁용석 경기콘텐츠진흥원 원장은 “올해 대회는 경기 북부권 대학생들의 혁신 역량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지역에서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이번 챌린지는 혁신 아이디어가 실제 도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창업기업들이 의정부시에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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